본문 바로가기
Golf Course

포천힐스CC <가든코스> 코스 공략도

by 엠제이300 2024. 4. 2.
반응형

포천힐스CC <가든코스> 코스 공략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팰리스(Palace),캐슬(Castle),가든(Garden)코스로 구성된 27홀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진입로에 들어서면 정원(Garden)을 거쳐 성문(Castle)으로 입성하여 궁정(Palace)에 들어간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명명한 코스명칭입니다.

 

포천힐스컨트리클럽은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샷밸류,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7,200yd의 전장, Power만으로는 정복시킬 수 없는 전략적인 조형으로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설 때마다 고민해야 하고,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게하는 재미있고 도전적인 골프코스입니다.

 

 

 

<1 Hole>

Par 5 Hdcp 02

 

왼쪽의 자연 암석이 특색을 이루는 파5홀입니다.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OB지형을 이루고 잇는 슬라이스성 홀로

왼쪽으로 공략하는게 낫습니다. 그린 앞의 100m 지점에 훼어웨이를 가로지르는 크리크가 있어 전략적인 세컨샷 공략이 필요합니다. 써드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고, 그린 중앙에서 뒤로 오르막 그린이므로 정교한 샷을 요합니다.

 

 

<2 Hole>

Par 4 Hdcp 06

 

우측 도그랙의 짧은 파4(포) 홀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좌측에 언덕이 보이는 바위를 보고 치면 좋으나, 자칫 거리에 욕심을 내 우측 벙커 넘김을 시도하다간 벙커에 빠지거나,

OB(오비) 날 확률이 높아 안전하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3 Hole>

Par 5 Hdcp 01

 

그린 좌측에서 앞으로 헤저드가 있는 내리막에 슬라이스성 파5(파이브)홀입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우측은 OB(오비)지역이고 벙커가 있어 중앙보다 좌측 방향이 좋은 IP지점입니다.

세컨샷은 그린 왼쪽에 헤저드가 있지만 거리가 있어 안전하게 해저드 방향으로 친 다음,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좋겠습니다.

 

 

<4 Hole>

Par 3 Hdcp 09

 

쉬운 내리막 성 파3(쓰리)홀 입니다. 내리막이긴 하지만 티와 그린 사이에 2단의 큰 해저드가 자리하고 있어서

내리막은 많이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핀 보다 우측으로 겨냥하되 오르막 형 그린이므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2(쓰리)퍼팅을 방지하는 길입니다.

 

 

<5 Hole>

Par 4 Hdcp 05

 

계절별 야생초화가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홀로서 그린이 안보여 정면에 보이는 라이트 방향으로 치면 좋겠습니다.

2단 페어웨이에 왼쪽은 해저드와 벙커가 자리하고 있는 내리막성 그린이므로 세컨샷은

핀보다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6 Hole>

Par 3 Hdcp 07

 

내리막을 많이 보지 않는 파3쓰리) 홀 입니다. 핀보다 우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내리막성 입니다.

 

 

<7 Hole>

Par 4 Hdcp 04

 

진입로에 위치한 파4(포)홀로서 그린 전체가 해저드로 둘러싸여 있고 아름다운 2개의 목교로 연결되어 있는 아일랜드 그린 홀 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벙커 왼쪽으로 편안히 티샷을 한 후, 세컨샷 시 해저드와 바람의 영향으로 부담을 느끼나

1~2(한두)클럽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단 동절기에는 그린 앞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8 Hole>

Par 4 Hdcp 08

 

티잉그라운드에서 부부 바위와 멀리 고인돌이 정겹게 맞아주고,

티샷 후 양쪽에 이색적인 비치벙커를 지나는 페어웨이 폭이 넓어 편안한 홀입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고, 실개천이 가로질러 있는 오르막 홀이고,

그린 뒤쪽에 여유가 많아 짧은 것 보다는 크게 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그린이 가로로 길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파도 치는 그린 경사를 감안하여 거리 맞추는데 주력하여야

3(쓰리)퍼팅을 면할 수 있습니다.

 

 

<9 Hole>

Par 4 Hdcp 03

 

그린 뒤 우뚝 서 있는 눈사람 바위를 보고 치는 파4(포)홀입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왼쪽에 OB(오비)지역이 있어 자칫 우측을 많이 보고 칠 경우 거리 손해를 많이 봄으로

그린 뒤 눈사람 바위를 보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중앙보다 우측을 보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